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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★영상] "칸 영화제 갑니다" 배우와 감독이 밝힌 초청 소감 (불한당 제작보고회) / YTN

2017-11-15 3 Dailymotion

영화 '불한당: 나쁜 놈들의 세상'의 주연 배우들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 된 소감을 밝혔다.<br /><br />오늘(19일)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‘불한당 : 나쁜 놈들의 세상’ 제작보고회에 배우 설경구, 임시완, 김희원, 전혜진, 변성현 감독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임시완은 "사실 칸에 초청 됐다는 것에 대한 개념 자체도 정확하게 모르는 상황에서 칸에 초청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고 기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"며 "이게 과연 나한테 있어서 어떤 큰 인생의 반향점이 될 지 그것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좀 기대가 많이 되고 정말 기쁘다"며 생애 첫 칸에 초청 된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설경구는 "‘칸 영화제’에 맞춰서 찍은 영화는 아닌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참 보람있고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이 되어서 무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"며 4번째로 칸에 초청 된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김희원은 "정말 깜짝 놀랐다"며 "역시 미장센이 다른 영화이다 보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굉장히 주목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이 영화에 참여해서 굉장히 좋고 영광스럽다고 생각한다"고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변성현 감독은 "정말 기분 좋았고, 기분 좋아서 그 날 술 많이 먹고 그랬더니 지금은 좀 덤덤하다"며 예상치 못한 답변을 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.<br /><br />한편, 영화 ‘불한당 : 나쁜 놈들의 세상’ 은 범죄 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(설경구 분)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(임시완 분)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4191423241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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